건강&다이어트

2달 복용 후기: 자몽 vs 뮤르디 모로오렌지 비교"

현앤맘 2025. 5. 16. 19:12


귀찮아서 멈춘 자몽 vs 그냥 손이 가는 뮤르디 모로오렌지

다이어트할 때 자몽이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직접 먹어보면 쉽지 않아요.
껍질 까는 것도 번거롭고, 특히 쓴맛 때문에 매일 먹는 게 부담스럽더라고요.
결국 몇 번 먹다 말게 됐죠.


그런데 뮤르디 모로오렌지는 달랐어요.
알약처럼 생겼지만, 상큼하고 달콤해서 마치 사탕을 녹여 먹는 느낌이에요

알약 색상도 예뻐요

 

 

물을 꼭 챙겨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입에 넣고 살살 녹여먹으면 맛있고 하루 3알인데 더 먹고싶어져요

2달째 매일 먹으면서 확실히 느낀 건 아침에 붓기가 많이 줄었다는 점이에요.
아침마다 부어서 더욱 코끼리다리였는데 지금은 슬림해졌어요.

게다가 꾸준히 먹으니까 피부도 조금씩 맑아지는 게 보이더라고요.

자몽은 좋은 과일이지만, 매일 먹기엔 번거롭고 꾸준함이 힘들었어요.
반면 뮤르디는 ‘먹는 게 귀찮다’는 핑계가 사라질 만큼 간편하고 맛있어서 자연스럽게 습관이 됐습니다.



자몽 vs 뮤르디, 내가 느낀 차이

항목 자몽 뮤르디 모로오렌지
쓴맛 강함 상큼달달, 사탕처럼먹음
편의성 손질, 보관 번거로움 꺼내서 바로 먹음
꾸준함 며칠하다 말게됨 2달째 매일 먹고 있음
효과느낌 크게 못 느꼈음 아침 붓기 줄어든건 확실함

 



결론은, 좋은 습관이 곧 좋은 결과라는 점!
편하고 맛있으니 뮤르디가 나한테 딱 맞았어요.